우리는 모두 달라요. 달라서 더 재미있지요. ‘다모여 밴드’ 친구들처럼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어요. 둘이 읽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재미난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