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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크리스 리처드슨 (Chris Richar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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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마이크로서비스 패턴>

크리스 리처드슨(Chris Richardson)

개발자이자 아키텍트다. 자바 챔피언(Java Champion), 자바원(JavaOne) 락 스타이며, 스프링, 하이버네이트 같은 프레임워크에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한 『POJO in Action』(Manning, 2006)의 저자다. 또한, 아마존 EC2의 초기 자바 PaaS였던 CloudFoundry.com을 만들었다. 요즘은 마이크로서비스 부문을 선도하는 공인 전문가로서 국제 콘퍼런스에서 상임 연사로 활동 중이다. 마이크로서비스 패턴 언어인 Microservices.io의 원작자인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도입하려는 회사에서 컨설팅,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은 트랜잭셔널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플랫폼인 Eventuate.io를 3번째 스타트업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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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이크로서비스 패턴> - 2020년 2월  더보기

2014년 1월, 저는 microservices.io라는 웹 사이트를 만들어 그때까지 경험했던 아키텍처와 디자인 패턴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3월 제임스 루이스(James Lewis)와 마틴 파울러(Martin Fowler)가 마이크로서비스에 관한 블로그 게시글을 올렸는데, 이 글 덕분에 마이크로서비스라는 용어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고 소프트웨어 커뮤니티는 마이크로서비스 개념 중심으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작고 느슨하게 결합된 팀을 꾸려 빠르고 정확하게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develop)/전달(deliver, 인도)한다는 아이디어는 조금씩 소프트웨어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마 미래의 모습은 지금 여러분의 일상과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아직도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은 대규모 팀이 개발한 모놀리스가 많아서 어쩌다 한 번 소프트웨어를 릴리스할 때마다 관련 담당자 모두가 상당히 피곤합니다. IT는 늘 비즈니스 니즈를 따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죠. 이런 상황에서 대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어떻게 도입해야 할까요?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답하려고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가 무엇인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언제 어디에 사용할지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또한 분산 데이터 관리 등 앞으로 여러분이 맞닥뜨릴 다양한 설계 난제의 솔루션(solution, 해결책/해법)을 제시하고, 모놀리스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리팩터링하는 노하우까지 알려 드립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마이크로서비스 백서가 아니라, 패턴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된 참고서입니다. 패턴(pattern)은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재사용 가능한 솔루션입니다. 패턴의 진면목은 솔루션의 장단점을 모두 따져 보고 제대로 구현하려면 어떤 문제점을 해결해야 하는지 기술하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 이런 패턴의 객관성(objectivity) 덕분에 더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마이크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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