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프랑스 쉬렌에서 태어났어요. 브뤼셀의 생-뤽 에콜의 만화과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다양한 작품의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했어요. 생명력 넘치는 깊고 섬세한 색채가 돋보이며, 사실적이면서도 신비롭고 자유로운 감성을 동시에 잘 표현하고 있어요. 마리-프랑스 슈브롱과 함께 《바람의 새 집시》 외에, 《왜가리와 달팽이》, 《파돌리 Fadoli》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