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드로잉과 스크린 인쇄 기법을 이용해 밝고 생생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작가이다. 주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며 1960년대 인쇄 기술과 어린이책, 장난감 등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책을 비롯해 잡지의 삽화 및 표지 작업을 맡는가 하면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하는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