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과 자녀교육서를 펴내는 일을 해 왔으며,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태도’라는 교육철학을 얻었습니다. 아이의 교육이 시작되는 최초의 시기, ‘태교’를 행복하게 하도록 돕고자 아기를 기다리는 임신부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