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 중의 한 사람인 저자는 팍팍한 인생길에서 비단길을 걷기 위한 무수히 많은 돌부리들에 걸려 넘어졌을 때마다 이솝우화를 읽어가며 인생의 지혜,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 그렇게 이솝우화를 통해 희망을 보고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너무나 흔한 이야기이지만 흔한 이야기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 그녀는 현재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고 있거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란 단어를 던져주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