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수학수업설계사, 수학하는 법 강사
노량진 마감강사, 이투스, 강남구청 등 인터넷강사를 했으나 전반적 수학교육에 대한 회의감과 스코트니어링에 매료되어 모든 걸 정리하고 백수생활과 산속생활을 함.
백수생활 중 ‘유클리드기하학원론’을 다시 공부한 후 현재의 수학교육이 수학의 가장 아름다운 미덕을 교묘하게 훼손하여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인터넷,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각종 술자리 등 에서 떠들고 다녔으나 아무도 몰라주자 아내와 함께 직접 책을 쓰고, 텍스트해석과 토론식수업을 설계해 약 2년 후에는 어떤 사교육도 필요 없이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아이들을 길러내어 보여주고 있음. 저자의 더 자세한 수학공부법 이야기는 네이버카페 [연이개수학]에 올라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진짜 수학공부’를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