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門이다> - 2015년 5월 더보기
이렇게 비는 내려 꽃이 피고 이토록 비는 내려 꽃이 지는 봄밤, 보고프고 배고프고 아프고 또 아파도 내 곁에 시가 남아 있어줘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