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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고지프리랜서 게임 디자이너. 그 외에도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프리랜서 작가를 겸업하고 있다. 액션 퍼즐 게임 'NOON(1996년 마이크로 캐빈)‘을 비롯해 지금까지 많은 게임을 개발해왔다. 자작 게임 작품 외에 유명 애니메이션, 스포츠 저작권 타이틀 게임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연구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그 성과물이 일본 최대의 게임 개발자 대회인 'CEDEC'에도 소개됐다. 2008년 '뇌 신경망과 게임 AI'를 기점으로 2010년까지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게임 개발뿐 아니라 게임 기술을 이용한 전자 간판과 디지털 아트를 연구하는 등 자신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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