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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학창시절 공부, 운동, 음악, 미술… 친구들에게는 무엇이든지 잘해내고, 성실하다고 인정받는 학생이었지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하는 게 어려워, 딱히 목표 의식 없이 그냥저냥 남들이 하는 만큼만 공부했다. 다양한 재능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어 버린 것이다. 결국 그 고민을 고스란히 대학까지 가져갔고, 긴 대학 생활(10년) 동안 강의실 밖에서의 다양한 경험으로 진로 탐색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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