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태어났으며, 10대 때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민을 왔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는데, 독창적인 그림을 인정받아 대학을 다니던 중 이미 2권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자꾸자꾸 화가 나!》《너무너무 심심해!》《매일매일 상상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