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에서 출생했다. 2011년 《시안》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이달의 신간』이, 여행 산문집으로 『피아노가 된 여행자』가 있다. glad123@hanmail.net
<이달의 신간> - 2015년 4월 더보기
에돌아 왔으나 마음만은 가볍다. 시(詩)가 상처 속에서 피는 꽃이라면 아직 나는 멀쩡하다. 갈 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