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로맨스월드에서 연재했던 <기묘한 관계>, <미지로의 초대> 이후 2011년 피우리넷을 통해 활동을 다시 시작. 장편 <짐승들의 밤>, 단편 <내게는 너무 과분한 그대>, <사랑에 임하는 그들의 자세>, <무례한 이웃>, <애감 愛感> 등 집필. 현재는 피우리넷 스텔라방에서 <야적황夜赤荒 - 그랑디 외전>, <달콤한 관계 - 기묘한 관계 외전> 집필 중- 열렬한 19금 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