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1988년에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바로 그 해에 제가 태어났죠.
사람들은 제가 최악의 시기에 태어났다고 하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최고의 시기에 태어났다고 생각하죠.
부모님이 전 재산을 잃고 ‘무너지는’ 과정이 아니라,
맨손으로 다시 모든 것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제가 배운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데이브 램지의 딸이기도 한 그녀는 램지 가문의 자녀로 성장하며 직접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미국 전역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돈을 올바로 관리하는 법과 부채 없이 생활하는 법, 그리고 노동과 소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