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한 나라, 한 도시만 느릿느릿 둘러보며 30년 일정으로 세계 일주 중. 책 작업을 할 때 가장 즐겁고 그렇게 쓴 책을 읽고 여행을 다녀온 독자를 만날 때 가장 기쁘다. 『리얼 도쿄』, 『트립풀 교토』, 『도쿄를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책방 탐사』,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을 여행하다』를 썼다.
“사랑하는 사람을 안내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의 후쿠오카 여행』을 썼습니다. 일본은 익숙하지만 후쿠오카는 익숙하지 않았기에 모든 게 걱정되고 어색한 여행자의 심정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제일 좋은 거, 제일 맛있는 거, 제일 편한 거 꼼꼼하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