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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캐시 렌첸브링크 (Cathy Rentzenb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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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내가 글이 된다면>

캐시 렌첸브링크(Cathy Rentzenbrink)

1973년 1월,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에 있는 콘월에서 태어났다. 글쓰기와 책을 좋아하는 소녀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남동생 매튜가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상태에 빠지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지고 말았다. 그렇게 8년의 시간이 흐르고, 가족들은 영혼의 흔적이라고는 조금도 찾을 수 없는 매튜의 공허한 눈을 보며 이것이 그를 위한 일이 아님을 깨닫고 ‘매튜를 가슴 깊이 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 최후의 행위’로 법원에서 안락사를 허가받아 그를 떠나보냈다.

사랑하는 동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제 손으로 죽였다는 자책감과 파도처럼 밀려오는 우울증에서 자신의 삶을 건져내기 위해 그녀는 펜을 들어 ‘죽음보다 더욱 끔찍한 운명’에 대해 진솔하게 써내려갔다.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하기 때문에 지불할 수밖에 없는 가혹한 대가에 관한 이야기로,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위로를 심어주었다.

“이 이야기는 고통에 침몰당한 누군가를 지켜봐야 했던 사람, 혹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 혹은 자신을 영원히 뒤바꾼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나의 슬픈 이야기가 도중 어디에선가 사랑 이야기가 되었듯, 당신의 이야기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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