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의학 전문 기자다. 오랫동안 한 분야를 파고든 덕에 형님ㆍ동생으로 지내는 의사들이 많다. 책을 쓰면서 ‘형님ㆍ동생’들과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고백한다. 앞으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의학 전문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