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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앨퍼트‘엄마’라는 직업을 갖기 전까지는 15년 동안 광고 에이전시에서 일했다. 아기를 낳고 엄마가 된 뒤 여느 엄마들처럼 블로그에 아기들과 매일 전쟁을 치르는 모습을 가감 없이 올렸다. 그 후 그녀의 블로그는 전 세계 엄마들이 몰려와 함께 울고 웃는 공감의 장이 되었고 책은 미국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부모는 생이 다할 때까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일상에서 부모를 힘들게 하고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에게 엄마가 되는 과정은 너무 어려워서 때로 그만두고 싶은 일인 동시에 놀랍고 흥미로운 일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가 웃음 짓고 외로워하지 않기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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