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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크리스토프 펠더 (Christophe Felder)

최근작
2016년 1월 <프랑스 파티세리 클래스>

크리스토프 펠더(Christophe Felder)

파티시에, 쇼콜라티에, 글라시에이며 콩피죄르. 스트라스부르와 파리 등에서 파티세리로 일하며 많은 젊은 파티시에들을 길러내 프랑스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과 자문역을 하며 전 세계에서 교육과 시범 활동도 하고 있으며, 2004년 ‘크리스토프 펠더-디저트 애티튜드’를 세우고 파티세리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통해 자신이 습득한 기술과 제과에 대한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눈높이 레시피 모음집인 『레 르송 드 파티세리 Les le?ons de p?tisserie』가 2006년 앙굴렘 가스트로노마드 행사에서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부터는 스트라스부르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튜디오 크리스토프 펠더’ 제과학교를 시작하였다. 『크리스토프의 클라푸티』 와 『크리스토프의 그라탱』(2001년), 『크리스토프의 초콜릿』(2002년), 『나의 100가지 케이크 레시피』(2004년), 『아이스크림과 찬 디저트』(2005년), 『최고의 마카롱』(2009년), 『최고의 스페퀼로스』(2010년), 9권으로 이루어진 『레 르송 드 파티세리』 시리즈(2005~2009년) 등을 출간하였다.

프랑스에서 제과 문화가 가장 발달된 알자스주에서 태어나 빵 굽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20대 초반에 빵과 과자에 관한 모든 것을 마스터했다. 그 후 프랑스 과자학교와 견습생 과정 등을 거치며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과제빵의 달인이자 최고의 강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도 제품의 품질과 기술, 맛을 중요시 여기며 이를 포함한 완벽한 레시피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마카롱’ 뿐만 아니라 ‘슈’, ‘케이크’, ‘아이스크림’, ‘타르트’, ‘초콜릿’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제과 전문 서적들을 출간하고 있으며, 빵과 과자를 사랑하는 전 세계 많은 후배와 독자들에게 그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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