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푸른문학상을 받았으며, 2015년 기독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됐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핫-도그 팔아요』 『튀고 싶은 날』 『여덟 살입니다』 『스트라이크!』(공저), 동화 『피겨에 빠진 걸』 『딱 걸렸어, 거란』 『내가 없으면 좋겠어?』(공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