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재학생으로 모바일게임 '슬링엔스톤' 게임제작 등에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 책이 새로운 스타일의 작업이었기에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나름 의미 있는 작업으로서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