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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소정배움과 익힘을 즐기는 사람, 그보다 나누는 것이 더 기쁜 사람. 승무원과 초등교사를 거치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공부의 재료임을 깨달았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각자의 자리에서 단단하게 뿌리내려 나다운 꽃을 피워내기 위해서라 생각한다. ‘진짜 공부’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말하고 글을 쓴다. 멀리 뛰기보다 잔잔한 한 걸음의 힘을 믿으며 일상을 온전히 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 미래에도 글을 쓰며 호기심 많은 다정한 할머니로 살아가기를 꿈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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