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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희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2년 11월 <수박씨의 시간>

임희숙

서울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 석사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조선 중기 문인들의 회화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에 시인으로 등단했고,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이며 도원문화예술연구소와 문예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격포에 비 내리다』 『나무 안에 잠든 명자씨』 『시월, 적벽의 시간』, 산문집 『황홀-그림과 시에 사로잡히다』 『그림, 시를 만나다』 등이 있다.
시인이자 미술사 연구자인 지은이는 작품과 사료의 공백을 문학적 상상력으로 채워, 우리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도 미술품이 품고 있는 이야기에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미술이 가시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유와 이상세계의 가치를 보여준다는 특성에 주목한다. 「교산 허균의 도피와 치유로서의 회화 인식」 「상촌 신흠의 『장자』 수용의 회화관」 「청음 김상헌 가계의 도원관과 진경산수의 관련성」 「조선시대 도원 담론 연구」 등 문인과 회화, 문학과 미술의 관계에 관심을 두고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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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수박씨의 시간> - 2022년 11월  더보기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다. 거기에는 또 어떻게 가게 될는지 모르겠다. 세상은 모르는 것 투성이다. 그때까지도 시를 쓰는 시인이고 싶지만 거기에 가서도 시를 쓸 수 있을지 그것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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