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알리 아널드는 일곱 살 때 그린 그림이 책에 실리면서 어린 나이에 데뷔했을 만큼, 뛰어난 재능과 반짝이는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대표 일간지 '뉴욕 타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매체와 분야를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을 발표해 왔습니다. 동물에 대한 애정 역시 남달라서 비둘기와 다람쥐를 쫓아다니는 작은 강아지 니노를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