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양이 춤(Dancing cat, 2011)]을 보고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일을 간간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길고양이와 인연이 시작되었고 그러던 중 비욘드를 만나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일을 좋아하고, 현재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이자 비온뒤무지개재단 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