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광고 대행사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에 트루아 리비에르 페어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고 2007년에 《왕 떼쟁이가 돌아왔다!》로 뤽스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파자마 파티》, 《5일 만에 완벽 기사 되는 법》, 《엄마가 길을 잃었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