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독일의 브레멘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학과 음악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어린이 TV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는 동화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몬티의 모험 - 세상을 끝을 향해>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율리아 뵈메의 첫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