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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철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해군 군의관으로 임관하여 해군교육사령부와 국군부산병원에서 근무했다. 고등학교 때 지금은 사라진 ‘교련’ 과목에서 ‘양’을 받았을 만큼, 집단주의나 획일주의에 대해 심드렁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군복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많은 병사들을 진료하면서 그들에게 안타까움과 더불어 묘한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다.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현재 용인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공의 지도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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