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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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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자신을 위해 사는 용기>

김지미

하늘을 보면 가슴이 설레였다. 영화 〈탑건〉을 보면서 조종사의 꿈을 가졌다. 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도전조차 해보지 못한 꿈이 되어버렸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었고 가슴이 시키는 곳을 찾아나섰다. 하늘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켜내기 위해 하늘의 안전을 담당하는 관제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었다. 그 이후의 갈 길을 찾지 못해 세상이 시키는 일을 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았다. 20대까지는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30대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 남들처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도 항상 마음이 허전했다. 그 허전함은 남편도 아이들도 채워주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깨닫는다. 그 허전함은 스스로 성장해야만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을.
두 아이의 엄마, 평범한 워킹맘이지만 그녀는 오늘도 1cm 성장했다. 과거의 자신과 같았던 대한민국 엄마들의 성장을 위해 뛸 준비를 한다. 엄마들이 성장해야 아이들도, 가족도, 그리고 대한민국도 성장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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