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를 사랑하는 수의사. 잠실동물병원 원장이다. 햄스터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출간한 《햄스터》는 햄스터를 키우는 반려인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어쩌다 햄스터》에서 ‘수의사가 알려 주는 꿀팁’과 감수를 담당했다. 햄스터 치치의 반려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