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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츠루 마사타카(竹鶴政孝)1894년 사케 양조장 가문의 3남으로 태어나 술에 흥미가 생겨 오사카공업고등학교 양조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당시 일본 양주 제조의 1인자인 셋츠주조를 찾아가 양주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밝히고 채용되었다. 이후 셋츠주조 사장의 권유로 아시아인 최초로 스코틀랜드로 유학을 가 위스키 제조의 전 과정과 노하우를 노트에 담았다. 귀국 후에 산토리에 채용되어 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를 건설했다. 그리고 12년 후 독립하여 니카 위스키의 전신인 '대일본과즙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요이치에 위스키 증류소를 건설한다. 타케츠루 마사타카는 이렇듯 일본의 대표 위스키 제조 회사인 산토리와 니카 모두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에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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