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방송작가로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그림책에 푹 빠져들었어요. 그림책에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이루게 되어 무척 행복하답니다. 멋진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린이들이 꿈을 꾸고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