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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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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대를 잇는 척추 병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김도형

비수술 치료 명의이자 환자의 고통을 나의 고통처럼 느끼고 공감하는 데에서 모든 치료가 시작된다고 믿는 척추 전문의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하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강사와 임상연구 조교수를 역임했고, 국군 양주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지냈다. 현재 김영수병원 비수술센터 원장으로 일하면서 서울시병원회 상임이사(총무이사),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상임이사(보험이사), 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 Arthrocare Nucleoplasty ASIA Learning Center 센터장을 겸하고 있다.
김도형 원장은 진심으로 치료하는 환자가 많을수록, 내 가족처럼 절박한 마음으로 진료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좋은 치료가 나오고, 의사로서 더 많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완벽하고 좋은 치료를 위해 환자의 습관이나 생활환경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데, 이 때문에 ‘질문이 많은 의사’로도 유명하다. 환자를 위하는 마음에 척추 치료에 평생을 걸어온 김영수 병원장으로부터 전수받은 의료 경험과 기술까지 겸비하여 김영수병원을 ‘척추 치료의 명가(名家)’로 이끌어오고 있다. 국제척추수술?비수술 연수 및 교육 지정 병원인 만큼 외국의 의사들에게 다양한 척추 수술?비수술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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