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사로, 유치원과 학교, 병원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치료해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매일같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부모님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지은 책으로 <엘리자베스는 실패가 두려워요>, <그레구아르는 눈으로 말해요>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