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아이도 배움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들에게 질 높은 배움을 보장하자’는 사토 마나부 교수의 ‘배움의 공동체’ 기본 철학을 공유하는 한국 교사들의 모임이다. 손우정 대표와 함께 철학적 실천을 위한 학문적 논의뿐 아니라 수업을 통한 학교 개혁 기반 조성, 실천과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