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에릭 케스터 (Eric Kester)

최근작
2014년 8월 <하버드 불량일기>

에릭 케스터(Eric Kester)

2008년 하버드 대학 졸업. 학창 시절에는 하버드 교내 신문인 〈크림슨〉에 인기 있는 칼럼을 기고했고, 지금은 컬리지유머닷컴CollegeHumor.com에서 객원 기자로 활동 중이다. 그 밖에 〈보스턴 글로브〉, 썸이카즈닷컴someEcards.com, 돌클리닷컴Dorkly.com 등에도 글을 썼다. 그의 글은 미국의 위대한 희극 작가인 마크 트웨인과 J.D. 샐린저, 데이비드 세다리스를 적절하게 버무려놓은 것처럼 뛰어나다며, 비평가인 어머니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현재는 두 자녀인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을 데리고 보스턴에 거주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하버드 불량일기> - 2014년 8월  더보기

일단 한 가지 분명히 해두고자 한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한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평범함 청년이 실제로 하버드에서 살아남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이야기를 최대한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한마디로 이 책의 주요 목적은 독자를 웃기는 것이다. 이 책은 실화와 실제 인물에 기초한다. 다만 이야기 전달을 돕기 위해, 그리고 필름이 끊겨서 기억나지 않는 부분을 메우기 위해 세세한 내용은 내 마음대로 바꿨다. 등장인물 중 몇몇은 여러 인물을 토대로 재창조한 이들이고, 이름도 가명을 사용했다. 단 마크 주커버그는 예외다. 그는 이미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를 박탈당했으니까.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