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산과 들을 좋아하는 부모님을 따라 자연을 좋아하다 보니 식물과 함께 하는 길로 들어선 것 같다. 다른 식물과 달리 꽃을 화려하게 피우지 않고 잎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아이비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