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비주얼리제이션 및 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독립 컨설턴트다. 컨설턴트 이전에는 UIUC에서 NCSA의 연구 과학자로서 근무하며 I-CHASS에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선임 부국장을 역임하면서 30년간 이 분야에 많은 기여를 했다. 그 외 컨설팅 경력으로는 현재 XSEDE와 계약 중이다.
수많은 세계적인 행사에서 VR과 AR 분야의 전문가로서 강연을 요청받아 왔으며 지금도 다양한 장소에서 연설하고 있다. VR과 AR을 주제로 대학, 기업 고등학교 캠퍼스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VR 및 AR 애플리케이션에 관련해 정부 및 산업 단체와도 협력해 왔다.
또한 수많은 출판물과 TV, 뉴스 매체에서 인터뷰를 했다. 『Understanding Virtual Reality』(Morgan Kaufmann, 2002), 『Developing Virtual Reality Applications』(Morgan Kaufmann, 2009), 『Understanding Augmented Reality』(Morgan Kaufmann, 2013)를 저술했다.
그 외에도 여러 권의 책과 논문을 썼고 고고학에서 동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VR 및 AR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또한 관련된 주제를 가르치고 조언한다. 주된 관심사는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에서 VR과 AR을 사용하는 것이며 물리 세계와 디지털 사이의 연속체 작업을 중점으로 한다. 또한 그는 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