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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철현재 영세자영업 ‘우암계육’의 대표이며, 베르그송과 레이디 가가를 좋아하는 ‘비실체론자’이다. 2013년 논픽션 〈그때 그 삶의 비늘들을 다시 들추어 보다(미시적 사건으로서의 북태평양어장)〉로 부산일보 해양문학상을 수상했고, 문학동인 ‘잡어’에서 활동 중이다. 2011년 시집 《영화처럼》을 발간했다. 민주노동당이 통합진보당으로 우경화되었다고 판단하여 탈당하고 2012년 녹색당에 전격 입당했다. 1983년 부산수산대학(현 부경대) 어업학과를 졸업한 뒤 8년간 원양어선과 상선 항해사로 승선했다. 1961년 ‘부산시 남구 우암동 189번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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