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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오덕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25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송 (전갈자리)

사망:2003년

최근작
2022년 12월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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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이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절대 자유의 창조적 정신을 발휘한 어린이문학 정신을 ‘시정신’, 그에 반하는 동심천사주의 어린이문학 창작 태도를 ‘유희정신’이라 했으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서민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문학인이 새로운 문명관과 자연관, 아동관에 서지 않고서는 진정한 어린이문학을 창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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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2003년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 고든박골에서 돌아가심
2002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음
1993년 〈우리말 바로 쓰기 모임 : 나중에 ‘우리말 살리는 겨레 모임’으로 이름을 바꿈〉을 열어 《우리 말?우리 얼》이라는 소식지를 펴냄
1988년 〈배달 어린이문학 운동 협의회 : 나중에 ‘어린이문학협회의’로 이름을 바꿈>을 만듬
1986년 년퇴임을 몇 해 앞두고 사표를 내고 학교를 떠남. ‘민주교육실천협의회(뒷날 ‘전국교 직원노동조합’으로 거듭남)’ 공동대표 일을 맡음
1983년 〈한국 글쓰기 교육 연구회〉를 창립하고 회장을 맡음. 지난날 ‘경북글쓰기연구회’를 전국모임으로 새롭게 일으킨 것임
1980년 〈어린이도서연구회〉라는 모임을 여는 일을 함
1973년 경북 봉화 삼동초등학교에서 교장이 되어 일함
1964년 경북 상주 이안서부초등학교에서 교감이 되어 일함
1944년 교원시험에 붙음
1944년 경북 청송 부동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교사로 일함
1943년 영덕 공립 농업실수학교 마침
1925년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덕계동 574번지에서 태어남.

저자의 말

<감자를 먹으며> - 2004년 6월  더보기

이것은 특별히 아이들에게 읽히기 위해 쓴 시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동시'를 써 달라는 자리에 내어 놓게 된 것은, 김치나 된장을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나와 같이 살아온 '할아버지들의 세계'를 한번쯤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런 '할아버지들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이어받지 못하고 그것을 죄다 잃었을 때, 그 때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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