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4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함께 쓴 책으로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 옮긴 책으로 '프레카리아트-불안정한 청춘의 노동', '전후라는 이데올로기'가 있다.
<창작의 비밀> - 2015년 1월 더보기
“순간순간 삶에서의 궁금함을 괄호 쳐놓고 그 괄호를 자기만의 상상력으로 메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