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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서생긴 대로 살아온 권오서 목사는 교회와 교단을 위해 사역해오면서 언제나 정도(正道)를 걷고자 노력해온 사람이다. 치우치거나 흔들림없이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왔으며,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여 실천적 삶에 이르는 신앙인으로 현실속에서 살아있는 말씀을 중심으로 성도들을 목양했다. 특히 예배와 전도, 훈련, 나눔 등을 균형있게 해오며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키고자 힘써온 그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해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모든 목회적 역량을 쏟았다. 그가 목회한 춘천중앙교회는 예배당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목회자와 성도가 힘을 합쳐 기적처럼 회복되었고 한국교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원도 모교회로서 더욱 탄탄한 교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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