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마틴 에이미스 (Martin Amis)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49년, 영국 옥스퍼드 주 (처녀자리)

사망:2023년

직업:소설가

가족:아버지 소설가 킹슬리 에이미스

최근작
2019년 7월 <[큰글자책] 작가라는 사람 2 >

마틴 에이미스(Martin Amis)

1949년 영국 웨일스 태생의 마틴 에이미스에게는 “새로운 불쾌함의 대가”라는 수식어 내지는 영국 문단의 문제아라는 말이 따라붙었다. 《행운아 짐》의 작가 킹슬리 에이미스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엑시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이후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에서 문학 편집자로 일했다. 24세에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레이철 페이퍼스》(1974)로 서머싯 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이래 《죽은 아기들》(1975), 《성공》(1978)을 비롯, ‘런던 3부작’이라고 불리는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노트》(1984), 《런던 필즈》(1989), 《정보》(1995) 등을 썼다. 2008년 <더 타임스>가 뽑은 ‘1945년 이후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 50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살만 루슈디, 줄리언 반스, 이언 매큐언 등과 함께 ‘골든 제너레이션’ 작가로 불렸다.

돈에 중독된 현대인을 기괴하게 그려낸 블랙 코미디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노트》는 〈타임〉매거진이 뽑은 100대 영문소설에 선정되었으며, 그가 한 매체에서 “문학상은 지루한 작품에게만 돌아간다”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일곱 번째 소설 《시간의 화살》은 1991년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서구 물질사회와 과도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그로테스크한 캐리커처와 풍자로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며 많은 영미권 소설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2023년 5월 향년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 노트 1> - 2010년 5월  더보기

나는 오히려 저속한 것을 묘사함으로써 고도의 스타일을 창조해 내려 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