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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에이미스(Martin Amis)1949년 영국 웨일스 태생의 마틴 에이미스에게는 “새로운 불쾌함의 대가”라는 수식어 내지는 영국 문단의 문제아라는 말이 따라붙었다. 《행운아 짐》의 작가 킹슬리 에이미스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엑시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이후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에서 문학 편집자로 일했다. 24세에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레이철 페이퍼스》(1974)로 서머싯 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이래 《죽은 아기들》(1975), 《성공》(1978)을 비롯, ‘런던 3부작’이라고 불리는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노트》(1984), 《런던 필즈》(1989), 《정보》(1995) 등을 썼다. 2008년 <더 타임스>가 뽑은 ‘1945년 이후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 50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살만 루슈디, 줄리언 반스, 이언 매큐언 등과 함께 ‘골든 제너레이션’ 작가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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