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꼬맹이 시절, 호기심 때문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다가 종종 다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읽기를 배우고부터는 세상에 궁금증을 책을 통해 해결했지요. 인터넷에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 종이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글 모임 ‘JY아카데미’에서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