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방황을 겪었던 20대 중반부터 여행에 빠졌다. 평범한 생활에 여행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경험과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 가고 있다. 여행 속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설렘이 좋고, 여행이 가진 행복한 에너지를 믿는다. 2011년부터 던킨도너츠 블로그에 <DD는 여행 중>을 연재하고 있으며 여행 블로그 ‘조그만 여행상자(gullnet.blog.me)’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