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환상과 모험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좋아했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앞으로 아이,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