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벽화가입니다. 학교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기운을 북돋는 일을 아주 좋아하고, 라라비처럼 편지 주고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학창 시절에는 우편배달부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시카고에서 초등학교 음악 교사인 아내와 귀여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쓰고 그림 작품으로는 《내 거야!》 《삐악삐악》 《모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