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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앤 섹스턴 (Anne Sexton)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28년

사망:1974년

최근작
2021년 11월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

앤 섹스턴(Anne Sexton)

개인적이고 고백적인 시로 이름 높은 미국의 시인이자 극작가 겸 동화 작가. 1960년에 첫 시집 『정신병원으로 그리고 반쯤 돌아와』를 발표하여 문단에 일대 충격을 던졌고, 1966년에 발표한 시집 『살거나 죽거나』 로 이듬해에 퓰리처상을 받았다. 정신질환과 자살 충동, 부모와 자식, 남편, 친족, 애인, 담당 의사 등을 포함하는 친밀하고 사적인 관계의 내밀한 실상, 여성에게 부여되는 사회적 압박이 여성의 몸과 여성의 공간, 여성의 의식에 미치는 영향 등 기존의 시문학이 금기시하던 소재와 주제를 과감하게 다룸으로써 시의 영역을 큰 폭으로 넓혔다.
매사추세츠주 뉴턴 시에서 성공한 사업가의 셋째 딸로 태어나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으나 다소 억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며, 첫딸을 출산한 뒤 심각한 산후우울증을 겪은 이후로 평생 조울증으로 고통받았다. 의사의 권유로 시를 쓰기 시작하여 생전에 여덟 권의 시집과 희곡, 동화 등을 출간하는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던 중 45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정신병원으로 그리고 반쯤 돌아와』(To Bedlam and Part Way Back, 1960), 『내 모든 어여쁜 이들』(All My Pretty Ones, 1962), 『살거나 죽거나』(Live or Die, 1966), 『사랑시』(Love Poems, 1969) 등이 있고 사후에 『자비길 45번지』(45Mercy Street)를 비롯한 세 권의 유고 시집이 출간되었다. 그 밖에 희곡 『자비길』(Mercy Street, 1969)과 맥신 커민과 공동 제작한 동화책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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