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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진규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3월 <부활의 위로>

진규선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기독교를 꿈꾸며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 신앙'을 추구하는 목사.대신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전통적인신학을 익히고 성지언어연구소 헬라어 조교로 3년간 봉사하며 성서 원문 공부를 했다. 신학 전문 출판사에서 일하고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더 넓은 신학을 접하게 되었고, 유럽으로 떠나 독일 뮌헨대학교와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라인홀트 베른하르트의 지도하에 조직신학 박사 논문을쓰고 있다.

2018년부터 꾸준히 유튜브 채널 '진목TV'를 통해 종교인들에게는 신학과 종교학을 통해 신앙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고, 비종교인들에게는 종교와 신학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또한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종교-신학 스터디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장벽을 뛰어넘는 교제를 위해 개척한 온라인 교회 '축복누림교회'에서는 신앙 상담과 교제가 이루어지며, 다양한 신앙인이 모여 함께 삶을 나누고 기도하며 신앙의 지평을 넓혀가고있다.

진규선 목사는 국내에 꼭 소개되어야 할 신학/종교 문헌을 위해 작가이자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와진에서 펴낸 『브리지 교리문답』, 『마리아의 아들』, 『두근두근 성경공부』, 『로마서』가 있고, 역서로는 『역사의 그늘에 서서』(감은사), 『곤잘레스 신학용어사전』(그리심, 공역), 『창세기 설화』(감은사), 『기독교 강요』(서로북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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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독교 강요> - 2022년 3월  더보기

이 책은 본래 김나지움(독일 인문계 고등학교) 최고 학년의 종교 수업을 위한 책으로 기획되었으나 정작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생과 교수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고, 그 덕분에 빠르게 여러 쇄를 거듭해서 발행했다. 그의 신학적 고민이 전통과 무관하지 않은 것은 이 책의 제목이 종교개혁자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그대로 본딴 것에서 알 수 있다.  리츨은 교회를 사랑한 신학자다. 그의 신앙은 교회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는 개신교회, 특히 루터의 전통에 서 있으며 동시에 슐라이어마허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 신학자다. 종교개혁 이후 구 개신교 시대(16-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와 신 개신교 시대(18-19세기 이후)가 펼쳐졌는데, 슐라이어마허가 개신교 신학의 새 시대를 열었 다면, 리츨은 개신교 신학의 새 학파를 만들어 낸 주역이다. -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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