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예는 이탈리아 북서부 토리노 출신으로, 20세에 파리로 이주한 후 1755년 50세에 세상을 떠날 때 까지 파리에서 살았다. 30세에 루이 15세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으며, 40대 초에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악단 ‘콩세르 스피리튀엘’을 지휘했다.